11번째 싱글 오피셜 사진이니까 기사마다 첨부되어 있는 퍼렁사진. 눈에 좋은 색이라 다행입니다^^^^^^ 기사링크: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80121-00000001-rorock-musi 매일 야후재팬에 호시노겐을 검색하곤 하는데, 일요일에 명곡탐험이라는 기사가 떴다. 호시노겐이 왜 이 노래를 이렇게 만들었는지 ANN에서 구구절절 설명한 것을 분석해서 기사로 쓴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명곡 탐험]이라는 타이틀 자체가 흥미롭다. 일본은 돌려 말하는 게 많다고 하는데 초급을 배우고 있는 지금 오히려 직설적으로 느껴지는 단어가 많다. 어디까지나 문화의 차이에서 오는 갭이겠지만 '탐험'이라는 단어는 직설적이라고 표현했지만 어린아이가 사용하는 단어라고 느껴진 달까?..
드디어 하는 에어팟 리뷰! 사고 마냥 좋아하며 리뷰를 써야지, 써야지 생각만 한지 어언 일주일. 드디어 한다. 에어팟 리뷰! 딴! 친구가 에어팟을 잃어버려서 다시 샀는데, 잃어버린 줄 알았던 에어팟이 점퍼안에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점퍼안에 있었던 에어팟을 고민끝에 특템.. 정가 25만원인데, 10만원에 퉁쳐서 샀다. 중고나라에 내놓는 것도 귀찮다며 10만원에 가져가라는 그의 말에.. 뭔가에 홀린듯이 입금을 완료하고 좋아서 덩실덩실. 다시 한번 고맙다 친구야. 에어팟을 10일 넘게 써본 지금 -사실 기능이나 디자인 등등이 좋아서 하루만 써도 장점을 찾을 수 있는 제품- 혹시라도 잃어버렸을 때 다시 사겠냐는 질문에 고민없이 YES라고 외치겠다. 전에 BRITZ 블루투스 이어폰도 써봤는데 여러가지 면에서 에..
호시노겐의 드라마 주연작, 플라쥬(プラージュ: 프라-지유) 리뷰 작년 wowow에서 방영한 플라쥬, 전과자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사실 wowow방송사의 체계를 잘 몰라서 여기저기 찾아보기는 했는데, 인터넷기반의 방송사라는 것만 확인하고 그 이상은 역시 무리데쓰. 어짜피 자막없으면 까막눈이니까. 쥰코(이시다 유리코)가 운영하는 플라쥬는 1층은 카페, 2층은 쉐어하우스이다. 총 7명이 함께 살고 있다. 1회에는 플라쥬의 주연배우인 호시노겐의 스토리가 나온다. 7명 중 가장 늦게 입주하게 되는 타카오(호시노 겐)는 각성제 투약혐의로 집행유예중이다. 겐상의 인터뷰를 보면 타카오를 처음에는 이해하지 못했고 정말 바보같다 생각했다고 한다. 근데 나는 겐이 맡은 역할 중에 가장 마음에 들었는데..? 왜 일까..
호시노겐 에세이가 도차쿠를 했다. 생각보다 빨리 출고가 된다고 해서 오늘 두근두근 기다렸는데 퇴근 10분전 도차쿠!! 아리가또!! 나머지 물품들은 24일이나 되어야 출고한다고 하니 25일쯤 또 떨릴예정. 스르륵 봤는데 안에 삽화도 너무 이쁘고 글자인지 그림인지 모를 일본어도.. 이쁘네^^ 하하하하하하 언제 다 읽는담, 일단 목표는 필사를 하는 것이다. 노트에 쭉 필사를 하고 아는 단어부터 적어보는 걸로 책읽기를 시작하려고 한다. 인기서적이라고 써있는 걸까..? 공부안하고 자꾸 유추할꺼니..? 어제 일본어 잘하는 친구는 만나 어떻게 공부했냐 물으니, 일본어는 어순도 같고 생각보다 비슷한 단어가 많아서 계속 듣다보니 어느새 본인이 일어로 말하고 있었다고 한다. 물론 그 친구는 3개의 애니메이션을 1년동안 계..
드디어 영화리뷰이다. 아끼고 아껴왔던 나의 최애 영화, 묻지마 사랑. 일본어 제목 箱入り息子の恋(상자속 아들의 사랑이라고 번역되는데, 우리나라에도 '품안의 자식'이라는 말이 있듯이 일본에도 있는 것 같다.), 영어 제목 Blindly in love이다. 호시노 겐에 입덕 후(입덕기는 따로 쓸 예정), 그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도 워낙 국내 인지도가 낮아서 자료도 없고 유튜브도 막혀있고 아주 답답할 당시 네이버영화에 VOD서비스가 있길래 냅다 소장용으로 결제 후 영화를 봤다. 그 다음날도 보고, 어제도 봤다. 솔직히 내 눈에는 너무 잘 생긴 그이기에.. 돌돌이 안경에 개구리 울음소리를 내도 너무 멋있지만 자칫 잘못하면 탈덕할 수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팬마다 가수겐을 더 좋아하는 사람, 배우겐을 더 좋..
호시노겐의 에세이를 읽을 수 있는 곳 https://blog.naver.com/kdj2727 달바금 님의 블로그 달버금님, 기본적으로 글을 잘 쓰시는 것 같다. 블로그의 다른 글을 보면, 원래 글을 쓰시는 분인 것 같기도 하다. 다양하게 번역된 심지어 구글번역으로도 어떻게든 호시노겐의 에세이를 찾아다녔는데, 달바금님이 번역해놓으신 것처럼 매끄럽게 글을 읽은 기억은 없다. 모든 번역이 너무 감사하고 행복했지만, 달다금님이 해 놓으신 번역을 순서대로 읽으면서 그에게 너무 몰입되어 나도 모르게 울어버렸다. 에세이를 읽다가 울다니, 에세이는 읽는 것도 좋아하지 않아 사지도 않는 나인데, 번역본을 보고 울다니! 그게 실력이지. 암. 그럼에도 불구하고 블로그 메인에는 '아마추어'라고 써져있다. 늘 감사한 마음으로 ..
태어나 처음으로 일본 라디오를 생방으로 들었다. 이해한게 아니라 그냥 들었다. 스-루 어짜피 안들리는거 유튜브의 일본팬들이 올려준 방송을 그냥 틀어놨으나.. 점점 생방욕심이 생긴다..? 중간중간 알아듣는 단어나 느낌으로 맥락을 이해한 경우는 있었지만 단 한 문장도 통으로 듣고 이해하지 못했다. 하하하하하 그래도 녹음방송 보다 훨씬 좋은 건 그때그때 일본팬들과 한글팬들이 올려주는 트위터이다. 8년전쯤 트위터 계정을 만들고 전혀 쓰지 않았는데, 트위터가 이렇게 도움이 될줄이야.. 중간중간 검색도 하고 트위터도 보면서 어렵게 어렵게 내용을 이해했다. 80%정도는 유추해서 이해한거지만, 역시나 생방이 최고인 것 같다. 2시간이 순삭되는 새로운 경험, 즐거웠다. 일단 아이폰으로 일본라디오를 듣기 위해서는, 1. ..
어제 트윗을 공유하긴 했지만 오늘 야후재팬에 검색해보니 엄청난 기사들과 영상이 떴다! 도도도도도도도라에몽이라고 아주 희망차게 부르는데, 지금 트위터는 どどどどどどどどどととととととととととと판이다. 팬들이 너무 행복해해서 트위터만 들어가도 웃음이 터진다. 저렇게 좋을까? 응 좋아. https://www.cinra.net/news/20180116-doraemon 파란버튼이 이미지확대라 눌렀다가 심장 멎을뻔.. 굳굳굳 유투브: https://www.youtube.com/watch?v=0dlYQUzUdq4
나무위키에서 검색했을 때는 없었던 드라마였는데, 찾다보니 홍백이 태어난날(紅白が生まれた日, 2015)에 겐이 비중있는 역할로 나온 게 확인! 조연이지만 이야기를 끌고 가는 핵심인물 이기도 하고 일본계 미국인을 연기해서 중간에 영어로 연기하는 장면도 나온다. 에세이집 번역된 것을 읽다가 영어를 사용하는 장면이 있어서 영어 선생님을 고용해 직접 억양을 배웠다는 글을 보고 뭐하나 허투루 하는 걸 싫어하는 사람이구나 싶은 마음에 영상을 찾아보게 되었다. 드라마 스페셜처럼 1회만 진행된건지 아직 드라마를 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어렵게 영상은 구했다. 글을 다 쓰고 다시 한 번 찾아보니 1회 스페셜 드라마가 맞다고 한다.(거의 집착수준의 검색) 검색을 하다보니 호시노겐의 영어 발음이 아주 호평을 받고 있었고,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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