知らない 시라나이, わからない 와카라나이 모르겠어 겐짱노래중에 시라나이라는 노래가 있어서 뜻을 찾아봤더니, 모르겠어 였다. 근데 니게하지를 보다가 각키가 와카라나이라고 했는데 자막이 모르겠어! 라고 뜨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냅다 찾아봤더니 둘다 모르겠다 라는 뜻은 맞다고 한다. 시라나이의 경우 관심없어, 알게뭐야등을 포함한 조금은 냉소적인 모르겠어라면, 와카라니이의 경우 어떤 지식이나 사실에 대하여 정말 모르겠을 경우, 감정적으로 동의하지 않을 경우 쓰인다고 한다. 정확한 건 나도 잘 모르지만 그렇다고 한다. ㅋㅋ 시라나이의 知를 일본어영어자판으로 어떻게 쳐야할지 몰라서 눈으로 알고 있는 단어니까 '지'를 한문으로 변환해서 썼는데, 왜 시라나이라고 읽는 지 모르겠지만 음독은 ち(치)여서 chi라고 쳐..
사진 및 내용출처: http://lineq.jp/q/52159261 호시노겐의 사인을 보면서 무슨 뜻일까.. 난 일본어ㅄ이니까.. 너무 궁금하여 가차없이 검색 ㄱㄱ!! 星野源 サイン 意味 번역기 돌려서 사인을 찾아 복붙하니 바로 밑에 자동완성으로 의미라는 단어가 떴다. 일본팬들도 사인의미를 궁금해 했나보다 ㅋㅋ 찾아보니 겐을 빠르게 쓴거라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번에(일필휘지) 쓸 수 있는 사인을 만들고 싶다고 라디오에서 투덜거렸다고 한다.....(ㅋㅋㅋ) 물론, 그 얘기 하기전에 사인을 할 때는 언제나 감사하게 생각하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만 이라는 이야기를 붙였다고 하고 ㅋㅋ 그 이야기를 귀로 듣고 바로 이해하고 싶다^^^^ 진심으로 일본어 하고 싶어.. 하.. 왜 하필 첫덕질이 일본사람인지 모르..
언제 다 본담.. 호시노겐 덕질 선구자분들께서 블로그에 포스팅 많이 해주셔서 짤로도 보고 일본 유튜브에서도 찾아보고 온갖 방법을 다 동원해서 봤는데, 어젯밤의 카레, 내일의 빵은 4회까지 보다가 눈물샘 폭발해서 동생이 한심하게 쳐다보는 모습을 목격한 후 멈춰져 있고, 니게하지는 푹티비덕분에 틈날때마다 돌려보고, 플라쥬는 진짜진짜 아껴서 하루에 한편씩 보려다가, 어찌보면 거의 첫 주연(니게하지는 여자역할이 더 크고, 코우노도리도 그러니까.. 카레빵은 말할 것도 없이 진짜 잠깐 나와주니까..)이라서 너무 흥분하여 하루에 2-3편씩 아껴보았는데, 그래서 그런지 플라쥬가 현재까지는 왠지 제일 좋다. 코우노도리는 굉장히 기니까(시즌 1, 2) 정말 아껴보고 싶고, 사나다마루는 영원히 볼일 없고 ㅋㅋ 플라쥬의 타카..
글쓰기, 작사, 작곡, 편곡, 연주(드럼, 재즈드럼, 마림바, 기타, 일렉기타, 피아노.. 기타등등), 노래, 연기, 콩트연기, 여장, 영업, 화술 등등.. 신은 참 공평하다고 해야 할까? 겐상, 아픔이 많았던 만큼 많은 것을 주신 것 같다. 늘 그가 이야기 하는 [슬픔속에 기쁨이, 기쁨속에 슬픔이] 호시노겐도 알고 있겠지 어쨌든, 그런데 랩도 함 ㅋㅋㅋㅋㅋㅋ 결국 이 얘기가 하고 싶었다. 매일 밤 야후 재팬 여행을 하다보니 엄청난 자료들이 쏟아짐 ㅋㅋ 번역은 구글 크롬이^^ 예전에 덕질 하시던 분들은 진짜 언어를 공부해서 해야됐겠지? 힘들었겠다. http://blog.livedoor.jp/ssaassaaa-jrap/archives/9219782.html 일본어랩을 사랑하는 사람의 블로그라는 곳인데, 일..
현재 하고 있는 일이 10년 정도 해온일이라 뭔가를 공부할 때 항상 업무역량을 높일 수 있는 교육위주로 선택하고 배워왔다. 이제는 지칠만큼 지쳐서 좀 쉬고 싶다고 느끼기도 하고, 일본어를 공부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이빠이 됐기 때문에 무조건 하루에 한단어씩 외워보도록 하겠다. 무조건! 대부분 호시노겐 영상을 보거나 번역하면서 '아 이건 쉽겠다 외워야지'라고 느껴지는 단어들로 구성될 것 같다. 올해는 작년과 다르게 계획을 세우지 않았다. 매일 새롭게 지금 여기서 할 수 있는 것들을 해나아갈 예정이다. 할 수 있을 때까지 무조건 한다. 오늘의 단어는 츠가레타疲(つか)れた 피곤하다 일본어 입력할 때, 일부러 복사하지 않고 직접치면서 외우고 있는데 츠=Tsu이다. 존댓말, 반말, 한자, 가타카나, 히라가나 이렇..
밀려있는 영상, 드라마, 영화 등등이 너무 많아서 순서 없이 보고 있는데, 어제는 정열대륙 보고 틈새에 토키오 영상 잠깐 보고 논코를 틀었다. 그래도 아직 볼게 많다는게 정말 소처럼 일해온 그에 대한 감사와 정말 정보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파면 팔수록 많고 열심히 번역해주시는 은혜로운 분들도 있다는게 행복해.. 그저께는 SAKEROCK이 OST에 참여한 황색눈물을 봤는데, 본지 7년이나 되서 다시 보니까 새롭긴 하고.. 그때는 그 주인공들이 모두 아라시 멤버인거 전혀 몰랐는데(좋아하는 언니가 추천해줘서 봄)알고 보니 또 다르고, 삽입된 곡들이 겐님이 만드셨다고 생각하니 또 달랐다. 논코를 보기전에 정말 걱정 많이 했었는데 -리뷰도 별로 없고, 있는 리뷰마저도 이게 뭐냐는 듯해서 ㅋㅋ- 나는 다행히 생각보다..
덕질이 시작된지 어언 2주일 어쩌면 필사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덕질이 인생을 굉장히 철학적으로 생각하게 만든다. 생각해 보니 난 누군가를 짝사랑해 본 적이 없고(있었지만 이루어졌기 때문에), 사랑을 표현하는 것에 거리낌이 없었다. 혼자 좋아하고 혼자 마음아파하는 사랑을 해본 적이 없었다고 해야 할까? 누군가가 좋아지면 그 생각이 든 순간 '니가 좋아'라고 말해온 인생이었다. 그렇게 말한 사람은 1명일뿐이지만도, 어쨌든 짝사랑 한번 한적 없는 인생이었던것이다. 조금 더 어릴 때 독하게 누군가를 간절하게 사랑해 봤다면 어땠을까? 서로 하는 연애에 익숙하고 사랑받는 것에 익숙해서 제대로 사랑을 주지 못했던 시절이 다시 한번 떠올랐다. 그로인해 몇일은 울적하기도, 싱숭생숭하기도 했을 지경이었다. 사춘기 시절 열렬..
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2&v=lZb3JJy4ZR8 사랑하는 오모에몽 누끼따고 싶다. 내일이면 나도 모르게 손이 누끼를 다고 있겠지.. 처음에 오모에몽 뜻이 뭔지를 몰라서 일본어 일도 모르는 나는 엄청 이곳저곳 찾아다녔는데, 무겁다라고 번역이 되고 더 미궁에 빠졌었다. 영상을 100번정도 보니까 과하다 정도로 해석하면 좋겠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그리고 볼 때마다 혼자 이야기 한다. "과하다 과해 ㅋㅋ" 하면서 웃고 있는 나를 발견.. 완전 리프레시되는 영상이야.. Continues 전국 아레나 투어 DVD 발매일이라서 다들 난리지만 난 초짜더쿠이므로 겁나 보고 싶지만 DVD는 조금 미루어두겠다. 아직도 못 본게 너무 많아서.. 일단 오늘은 논코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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