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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하고 있는 일이 10년 정도 해온일이라 뭔가를 공부할 때 항상 업무역량을 높일 수 있는 교육위주로 선택하고 배워왔다. 

 이제는 지칠만큼 지쳐서 좀 쉬고 싶다고 느끼기도 하고,

 일본어를 공부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이빠이 됐기 때문에 무조건 하루에 한단어씩 외워보도록 하겠다. 

 무조건!

 대부분 호시노겐 영상을 보거나 번역하면서 '아 이건 쉽겠다 외워야지'라고 느껴지는 단어들로 구성될 것 같다. 

 올해는 작년과 다르게 계획을 세우지 않았다. 

 매일 새롭게 지금 여기서 할 수 있는 것들을 해나아갈 예정이다. 

 할 수 있을 때까지 무조건 한다. 


오늘의 단어는 

츠가레타

疲(つか)れた 

피곤하다

 일본어 입력할 때, 일부러 복사하지 않고 직접치면서 외우고 있는데 츠=Tsu이다. 

 존댓말, 반말, 한자, 가타카나, 히라가나 이렇게 외우지 않고 그냥 닥치는 대로 일단 외우고 정리해 나갈 생각이다. 

 내일부터는 읽기, 일본어, 번역만 올려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