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타워레코드 잡지 무료 배포(2/19발표)2월 25일, 다음주 화요일부터 전국의 타워 레코드에서 무료로 bounce 412호가 배포된다. 무료.. 호시노겐.. 호시노겐을 무료로.. 게다가 도라에몽의 인터뷰도 게재된다고 하는데, 이걸 어쩐다.일본친구한테 부탁하기 왠지 미안한데, 한번 해봐!!? 2. 영화 도라에몽 노비타의 보물섬 시사회 개최(2/19발표)어제, 도라에몽 시사회가 열렸다.이야기를 끌어가는 캡틴실버역을 오오이즈미요가..!!호시노겐의 형님, 오오이즈미요 ㅋㅋ호시노겐이 좋아한다는 이유로 좋아하게 되었지만, 라디오 들어오면 진짜 멋진 아저씨.아직도 부모님이랑 산다는데, 참 신기한 아저씨다. 어쨌든 시사회에서 아니나다를까, 호시노겐 음악을 극찬했다고 한다.의리!!!「(星野)源ちゃんの曲がいい。一番い..
호시노겐과 마츠모토 준의 인연은 2007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누도 잇신 감독의 '황색눈물'에서 마츠모토 준은 주연(아라시 5명이 주연), 호시노겐은 SAKEROCK 으로써 영화 OST에 참여하게 된다. 영화 OST 자체를 호시노겐에 맡겼기 때문에, 서로 알 수 밖에 없었겠지만 마츠모토 준은 완전 슈스였고, 호시노겐은 스캔들이 터져도 모자이크가 되는(그로부터 2년뒤에..) 안슈스였다. (이로써 사야할 CD가 한개 더 늘었다, 사도사도 끝이 없네) 영화 황색눈물 영화 ost 관련 기사 : http://goo.gl/vkJjwC 이누도 잇신 감독을 좋아했기 때문에 2009년 영화를 봤었고, 주연들이 참 잘어울리고 연기를 잘한다 했더니.. 같은 팀이었어. 사실 호시노겐을 알기 전까지 난 아라시를 몰랐다. (..
중학교 이후로 GIF 움짤 파일에 관심을 가져본 적이 없다. 그러나.. 덕질은 움짤이라는 걸 아주 자연스럽게 체득한 이후로 영상, 움짤을 편집하는게 그렇게 재미있더랬다. 내가 이렇게 교육교안을 만들었다면.. ㅋㅋ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일도 덕질도 열심히 하도록 하자. 연휴에 밀린 라디오를 듣고(못 알아듣지만 그냥 듣는다, 겐상 웃을 때 같이 웃음..) 니게하지도 다시 한번 보고, 묻지마 사랑은 하루에 한번씩 보고, 지옥이 뭐나나빠도 보고, 11명이나 있어! 도 틈틈히 봤다. 나가서 놀기도 하고 일본어 공부도 하고 효도도 했지만 말이다. 그래서 낮잠을 자지 않은 연휴였다.. 어제 1시간 정도 잔게 전부. 그 와중에 TV Bros 표지도 나오고, 라디오 오피셜 사진도 뜨고, 니뽄방송 50주년으로 호시노겐의 ..
드디어 오늘 아침 7시! 6시간쯤 뒤에, 도라에몽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이번주 금요일에 뮤직스테이션에 댄스버전을 출연을 한다는데..그의 흥이 넘칠까봐 걱정되는 팬 ㅋㅋ 휴..호시노겐 흥 넘치면 진짜 뭐랄까 신들린것 같아서 ㅋㅋㅋ (너무 좋음)아마 뮤직비디오에서 댄스를 먼저 보여주지 않을까?컨디션은 어떻게 돌아왔는지, 궁금하다.내일 모레면 라디오가 하니까!!도라에몽 특집으로 전곡을 다 들려줄 것 같기도 한데.. 흠..다행히 출근전 시간이고, 유튜브 공식채널로 올라오니까, 눈뜨자마자 보고,신나는 마음으로 출근하자. 아 기대된다!!!!!
おかあさん 오카상, 일본어 어머니이다. 호시노겐 제 2의 자아는 가장 최근에 생긴 자아, おげんさん!!!! 오겐상!!!! 10번째 싱글, family song을 발표하면서 찍은 뮤비에서 호시노겐 본인이 엄마역할로 출연, family song이라는 곡이 다양하게 변하는 가족의 모습을 담은 노래라서 가족구성원들이 뮤비에 대거 출연하는데, 우리 겐상은 오카상. 자아 중에 여자의 자아도 있어서 자연스럽게 본인이 한게 아닌지 싶다. 여자와 여장을 사랑하는 겐상. 솔직히 이제는 나보다 이쁘다. 겐상이 이뻐보여. 정체성이 흔들릴 정도야. 나도 슈퍼벤타이협회 회원인가보다, 이런거 왜 이렇게 좋은지. 사실 오겐상을 자아라고 해야할지.. 캐릭터라고 해야 할지 헷갈렸지만, 가끔 라디오 방송에서 오겐상이 등장하는 것을 보면 ..
드디어 프로모션의 시작, 엠스테나 뮤지카를 지나 하나씩 나오기 시작한다. 일본이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일본사람이 되고 싶다는게 아니라) 바로 그의 소식을 들을 수 있다면!! 그래서 더 애가타고 좋아함이 커지는 걸지도 모르지. 팬시점이 가서 도라에몽 인형, 저금통, 필통, 젤리를 모두 살뻔했지만 다행히 젤리만 사고 돌아왔다. 앞으로 유용가능한 금액은 CD만 살 생각이기 때문에 자제하도록 하겠다. 오카네가 필요해.. 하나씩 기다리고 있을께요. 그나저나 티비 브로스 표지에 반스 운동화 너무 이쁘네. 내가 신으면 안이쁘던데.. 오빠 넌 뭘해도 이쁘네. 아이시떼루네.
나왔다네, 나왔다네 호시노겐의 2018년 3월 MUSICA 표지가 나왔다네. 표지가 그냥 회색으로 음영처리 되어 있었는데, 언제 찍으신건가요. 뭔가, 청초하다. 원근감 때문인지 265의 발사이즈가 왕발처럼 보이는게 너무 멋지다. 남자다운 것, 여자다운 것이라는 말은 자신이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한 동경이라고 생각하므로 남자답다고 표현하고 싶다(근데,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한 동경이면 여자다운 것을 동경해야 하는 것 아니니..?). 남자다워 호시노!!!!!!!! 트위터 알림2월 15일 릴리즈 되는 MUSICA 2018년 3월호의 표지 특집에 호시노겐이 나왔습니다.2018년 최초의 롱 인터뷰를 에서 싱글 '도라에몽' 대해 이야기 합니다! 표지 고화질 ★호시노겐 팬이시면 공감/댓글 남겨주세요.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
眠い... 졸령..? 맨날 졸령, 맨날 바쁘니까, 시간이랑 돈이랑 바꾸고 있잖아 겐짱, 겐짱은 시간쓰는대로 돈 벌잖아.. 부자니까.. 그래도 잠을 잘 자야지. 라디오 오피셜 사진 보고 정리해본 마스크겐. 지난주 라디오 오피셜에 마스크를 쓰고 있길래, '마스크 쓴 사진 진짜 좋지만, 아파서 쓰는건 싫어!'라고 하면서 외장하드 뒤져서 마스크겐 사진 정리. 짤줍줍줍. 왠지 마스크 쓰고 있으면 슈퍼스타 같잖아..? 호시노겐이 슈퍼스타인걸 한국에선 체감할 수 없으니까, 왠지 마스크쓰고 다니는 걸 보면 무지하게 슈퍼스타 같아서 새롭달까? 이 사진 보고.. 마스크겐 사진을 모았지만 다시 봐도 맘아픈사진. 아픈데 왜 아픈티를 못내!! 연예인이란 그런것인가.. 슈퍼스타 전에도 그는 마스크를 착용했지, 왜냐구? 몸이 약해..
대학원 리더십수업에서 '페르소나'라는 것을 배웠다. 알고 있는 단어기는 했지만, 사회적으로 페르소나가 인간에게 얼마나 필요한지 발제하여 토론했는데, 그 때 참 인상깊었던 말 중에 하나가 "인간에게는 사회적 가면이 필요하고, 가장 건강한 상태는 그 가면이 9개정도 일때다" 라는 것이었다. 30대에 접어들어 여기서는 이 얼굴로, 저기서는 저 얼굴로 사는게 꽤나 지쳐있었는데, 그 말에 위로를 받았다. 뭐 멋있는 이야기를 할려고 적은 건 아니고 이 블로그는 기승전 호시노겐이니까 결국에 호시노겐의 자아를 찾아 떠나겠다는 이야기를 장황하게 해봤다. 호시노겐은 건강한 사람인 것 같다. 자아가 많은 것 같아 ㅋㅋ. 사진을 어느정도 주웠으니 자아탐험을 해봐야겠다. 건강한 남자 호시노겐.. 자아가 너무 많아서 폴더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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