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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프로모션의 시작, 엠스테나 뮤지카를 지나 하나씩 나오기 시작한다. 일본이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일본사람이 되고 싶다는게 아니라) 바로 그의 소식을 들을 수 있다면!! 그래서 더 애가타고 좋아함이 커지는 걸지도 모르지. 팬시점이 가서 도라에몽 인형, 저금통, 필통, 젤리를 모두 살뻔했지만 다행히 젤리만 사고 돌아왔다. 앞으로 유용가능한 금액은 CD만 살 생각이기 때문에 자제하도록 하겠다.
 오카네가 필요해.. 하나씩 기다리고 있을께요. 그나저나 티비 브로스 표지에 반스 운동화 너무 이쁘네. 내가 신으면 안이쁘던데.. 오빠 넌 뭘해도 이쁘네. 아이시떼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