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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시노겐이 자칭/타칭 일본변태협회 회원으로써 남녀에 대한 대단한 은유를 종종 가사에 넣곤 하는데, Snow Men 또한 이미지를 음악화한 은유의 끝판왕 노래이다. 뮤직비디오에는 보기 힘든 깐겐이 나오고, 영상도 야하다면 야하게 느껴질 수 있다. 본인이 직접 '야하게' 말도 했다. ANN이 2016년 1월에 시작했으니, 그 전에 그것도 라디오 게스트로 나가서!!!! ㅋㅋㅋㅋㅋ 네, 재패니즈 변태 맞고요.



〈なんて言うか官能的な日本文学ってあるじゃないですか。あの感じをちょっとディスコクラシックというか、ソウルミュージックとかけ合わせてみたいなと〉

뭐랄까.. 관능적인 일본 문학도 있지 않습니까..? 그 느낌을 좀 더 디스코틱한 클래식으로, 소울 뮤직과 합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やっぱりブラック的なスケベとジャパニーズスケベっていうのはまたぜんぜん違うんですよね。やっぱり俺たちがグッと来るのはジャパニーズスケベなのではないかなと〉

역시 블랙음악의 변태성과 재패니즈 변태성은 전혀 다르기 때문인데요, 역시 우리가 더 느낄 수 있는 것이 재패니스 변태가 아닐까 합니다.

 ㅋㅋ 네 변태맞고요. 게다가 Snow Men에 대해서 이야기 한 것을 들어보면.. 어마어마한데, Snow Men이라는 것 자체가 음, 그것을 은유한거라고 합니다. 눈과 색이 비슷한 제가 차마 쓸 수 없는 그것. 네 바로 그것입니다. 

〈歌詞も「君の中を泳ぎながら」という、まさにこう、女の子の上を泳いでいるようなイメージから始まり、「山上を越えた」って。山上はおっぱいですよね。やっぱり。で、夕方の、カーテンが開いていて夕日が差し込んでいる中でセックスしているみたいなイメージだったんですよ〉

가사에 나오는 '너의 속을 헤엄치며'라는 것은, 바로 이렇게, 여자의 위를 헤엄치고 있는듯한 이미지에서 착안하여, '산위를 넘어섰다'라고 하는데. 여기서 산위는 역시나 가슴이겠네요. 저녁의, 커튼이 열리면서 석양이 비춰지는 가운데 섹스하는 것 같은 이미지를 였거든요.

〈で、「胸に降り積もる光」っていうのはおっぱいに出した時のイメージですね〉

음, '가슴에 내려앉은 빛'이라는 것은 가슴이 보여졌을 때의 이미지군요. 

〈「君が振り返る時は ただ羽を広げさよなら」っていうのは、イッてしまった後の賢者感のもう早くさよならしたいっていう、あの男の最低な部分。あのどうしようもない感じの〉

'니가 돌아볼 때는 단지, 날개를 펼치며 안녕'이라는 것은 사정 후의 현자감과 빨리 이별하고 싶어하는, 남자의 최악인 그 부분, 그 어쩔 수 없는 느낌입니다.



 번역기로 돌려도 안나오니까, 단어 하나하나 포털에 넣어봤는데, 아오 이상한 사진 안 떠서 다행이지 진짜. 위대한 철학자들과 부다, 예수 또한 인간에게 있어 성에너지와 화에너지 말고는 없다 하셨거늘, 그래 중요한건 알겠다만은, 방송에서 워후~ 일본 어렵다. 일본어도 어렵고 일본도 어려움.

 그리고 특히 노래 자체가 '시세이도 파우더' CM송으로 쓰여서 니카이도 후미와 열애설이 나기도 했다. 지옥이 뭐가 나빠에서 만나고, 2015년 CF로 다시 만나서 사귀게 되었다는 스토리인데, 같은 멘션에도 살았다고 하니 사진 한장 찍히진 않았지만 후미와의 열애설은 사실인 것 같다. 다만, 그 동안 겐상이 말해오던 이상형과 후미가 멀어서 그냥 어리고 육감적이면 장땡이냐하는 비난도 있었다고 하는데, 사랑이란게 머리로 되는거면 나도 진작 했지. 헤어졌으니까 됐어. 잘했어.


Snow Beauty 영상 + 호시노겐 인터뷰 다시보기

http://aprildolgorae.tistory.com/187



Snow Men 뮤비보기



Snow Men


君の中を 泳ぎながら 너의 안을 헤엄치며

山上を超えた 산 위를 넘어섰어


夕日が映った 석양이 비치고

雲の中を 突きぬけたら 구름속을 뚫고 나가보다보면

街の灯が見えた 거리에 등불이 보여

奇跡が瞬く様 기적이 깜빡이는 모습이야


想いはこぼれ落ちる 마음이 흘러 넘치네

雪のように 눈처럼


胸に 降り積もる光 가슴에 (눈처럼)내려쌓이는 빛

いま 記憶だけ溶かして 지금은 기억만을 녹이고

君が 振り返るときは 니가 뒤돌아볼 때에는

ただ 羽を広げさよなら 그저 날개를 펼치며 안녕이라는 인사를


迷いながら 笑いながら 헤메고 웃으며

海になるんだな 바다가 되는거지

僕らは消える愛だ 우리는 사라지는 사랑이야


かもめが空を遊ぶ 갈매기들이 허공을 유랑하네

雪のように 눈처럼


胸に 降り積もる光 가슴에 (눈처럼)내려쌓이는 빛

いま 記憶だけ溶かして 지금은 기억만을 녹이고

夏が 振り返るときは 여름이 돌아볼 때에는

ただ 羽を広げ飛んで 그저 날개를 펼치며 안녕이라는 인사를


空に 降り積もる光 하늘에 (눈처럼)내려쌓이는 빛

いま 記憶だけ溶かして 지금은 기억만을 녹일께

君が 振り返るときは 니가 뒤돌아볼 때에는

ただ 羽を広げさよなら 그저 날개를 펼치며 안녕이라는 인사를


朱い港に 淡い願いに 붉은 항구에 희미한 소원이

朱い水面に 淡い未来に 붉은 수면에 희미한 미래가

未来に 미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