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돌고래

내 인생 최고의 생일을 보냈는데, 바쁘게 사는 생활과 활력소가 되는 요소들,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두 함께였기에 가능했던 일이라고 생각한다. 뜻하지 않은 선물을 받았을 때의 그 행복감이란.. 지난주말에 호시노겐 팬들과 가라오케파티를 했는데, 그 때 만난 팬분이 살며시 케이크 쿠폰을 보내주셨다. 마음이 고맙기도 하고, 내가 뭐라고 이런걸 주시나 하는 마음에 표현할 길도 없고.. 이게 다 호시노겐 덕분이라 그를 통해 알게된 좋은 사람들에게 감사할 따름이다. 우리 엄마 이후로 나의 안티팬 2호가 선물해준 케이크 진짜 무한 감동이었던 캘리그라피사랑합니다. 모돌님, 우리 여덕행덕해보아요.캘리그라피를 선물 받은 게 처음이라, 진짜 눈물이 날만큼 좋았다.나도 이런 재주가 있다면 선물하고 싶어.. 캘리를 배워야 할까? ..

국성조사 스페셜 한다고 해서 불안했는데, 다행히 1시간 정도 하겠다고 하니 징글을 틀어줄지도 몰라!! 라는 기대는 접어두고, 마음을 비우자. 어쨌든, 이번 후기 왜 이렇게 기냐 ㅋㅋㅋ 번역 힘들다. 하지만 사랑하는 호시노겐, 이제 호시노겐이랑 좀 친해져가지고 각종 호칭이 다 나오네. 일어도 몰랐던 작년 12월에는 호시노상, 겐짱 이렇게 부르는 것 조차 너무 어색했는데, 지금은 오빠/야/너/호시노/호시노겐/겐상/겐짱/이자식 등등 너무 친해진것 같아 우리♡ 하지만 메일에는 너무 공손하게 겐상이라고 씀.. ㅋㅋㅋㅋㅋ 뽑아줘 그러니까. 이번주는 생일주간으로 매일 약속이 있지만.. 그냥 틀어놓고 자더라도 오늘은 튼다. ㅋㅋㅋㅋ 그럼 있다봐 호시노오빠 야 너 호시노 호시노겐!! 第99回 「 再来週は三浦大知さんが登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시노겐이 2014년 페스티벌에서 자기 마이클잭슨이라고, 니세가발쓰고 우소치는 토크. 꿀잼. ★호시노겐팬이시면 공감/댓글 남겨주세요.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