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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습니다. 소데스.. 일본어 향상을 위해 선 시험 등록, 후 공부.

 호시노 겐 팬분들을 만나보니 기본적으로 일본어 급수가 다 있으시더라. 어떤 분은 입덕한지 3개월만에 N3를 따셨다고도 하고, 관심이 생겨 계속 보다보니 금방 실력이 늘기도 했고, 일본어가 어순이나 모든 면에서 우리나라 언어와 비슷한게 많아 공부하기 쉬웠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일본어 시험은 2개이다. JPT와 JLPT, JPT의 경우 토익처럼 점수가 나오는 시험이고 JLPT는 급수가 나누어져 있어서 일정 점수를 충족하면 급수를 받는 형태이다.

 일본에서 JLPT만 인정하기 때문에 JPT의 경우 자신의 현재 일본의 실력을 파악하고 JLPT 시험의 급수를 결정할 때 필요로 한다고 한다. JLPT는 1년에 두번 밖에 없어서, 급수를 잘 파악하여 보는 것이 관건인듯하다. 그래서 우선 JPT를 신청! 가타카나도 못 읽는 상태이지만 일본어 공부의 촉매가 되어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에서 과감히 시험등록을 진행했다. 

 등록비는 43,500원(JLPT는 N1~N3: 48,000원 / N4~N5: 40,000원)이다. 당락이 없으니 돈이 아깝고말고 경험이다. 

 

400점만 나와도 N3를 도전해볼만 하다. 



시험유형을 보니 머리가 아파왔다. 


 시험은 http://exam.ybmnet.co.kr/jpt/ 에서 신청할 수 있다. 토익 때문에 가입해놓은 아이디가 있어 로그인 후, 가장 늦은 날짜로 등록했다. 현재 볼 수 있는 시험일정은 총 4개. 

 

기초를 착실하게 쌓고 어휘력을 늘리는 것이 우선인건 나도 안다..



총 4개의 일정이 있다. 



가장 머~언 날짜 4월 20일로 시험 등록.


かんりょう 완료.

출구는 없다. ㅋㅋㅋ 공부하자.